이영지 해명 수험생 폄하 기만 논란?
안녕하세요!
이제 곧 점심시간인데~
요즘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거든요!
삼겹살 싸왔지욥! 냠냠 ㅎㅎ
오늘은 래퍼 이영지가 늦잠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 못한 후 올린 SNS 글에 대해 해명했다고 하네요!
이영지는 지난 3일 소셜네트워크에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런저도 잘먹고 잘산다'라는
문장은 기만의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영지는 이날 오전 수능을 보지 못했다며 "긴장해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알람 다 못 듣고
지금일어난 거 실화다. 올타임 레전드 인생이다"고 알렸습니다.
그는 "다들 위로해주시는데 저는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갔어도 하루종일
조삼모사 권법만 섰을 거라 괜찮다 아쉽지 않다. 오히려 가서 성적 깔아주려 했는데
그걸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 사이에선 "이영지 글은 수험생을 기만하는 행위다"라며 비판을 일삼었습니다!
자신이 쓴글에 대해 "준비성 철저하지 못한 미숙한 저도 어찌어찌 잘 살아가니까 오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열심히 노력한 분들의 앞날은 훨씬 더 빛날 거라는 의미다 모두의 노력을
가볍게 여기며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이영지는 "혹여나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정말 죄송하다. 멋진 여러분들의
멋진 피와 땀은 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 빛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빛을 볼 것이라고
장담한다"고 사과를 했다 합니다~
글의 내용을 보니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였으나 그런 늬앙스가 약간 있기는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