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해명 석사 논문 표절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운찬 금요일입니다~

빠밤빠밤!! 금요일은 왠지 아침부터

기운이 으라챠챠 나서 기분이 그냥 행복하지요~

 

어제날짜인 5일 한 매체는 홍진영이 지난 2009년 발표한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선사논문 '한류를 통함 문화콘텐츠

산업동향에 관한 연구'의 표절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홍진영의 논문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이 74%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에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이먼트는 "해당 교수님에 따르면 홍진영이 석사 논문 심사를 

받았던 때는 2009년의 일로 당시 논문 심사에서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이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고 카피킬러 시스템은

2015년부터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했으며 50%가 넘는 표절을 걸러 내기 위해 

시작된 제도 입니다. 해당 시스템이 없었던 2009년 심사된 논문을 검사시 표절률이

높게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해명한 바 있네요~

 

또한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 심사교수님의 의견을 

전달드리며 해당 논문에서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외에 연구적인 내용에서는 홍진영은 전혀

표절하지 않았음을 아티스트 본인에게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따라서 해당 검증 방법은 시기적

오류가 있는 검증이며 본 논문은 홍진영의 창작물로 표절일은 없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기 자신이 직접 창작하여 쓴글을 표절의혹에 시달리면 억울하죠..

시기상 문제도 있어 보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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